▲ 김문덕 서부발전 사장(우)과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후원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지난 15일 중구 남산동 3가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에서 ‘따뜻한 세상 만들기 사업’ 후원식을 가졌다. 

‘행복에너지, 정다운 이웃’구현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서부발전은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와 ‘따뜻한 세상 만들기’사업을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1,000만원이 증액된 7,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12월말까지 서부발전 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 1,004세대를 직접 찾아가 발전소 주변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과 생필품을 전하는 사랑 나눔 실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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