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장 에릭 리제 www.schneider-electric.co.kr)은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세계 에너지절약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여개국 3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총 3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IT의 확산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급등하고 있는 에너지소비를 절감하고 적절하게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전세계 데이터센터, 가스 및 오일 플랜트, 수자원, 조선, 빌딩 등 에너지가 투입되는 모든 산업군에 효율적인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제공해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에 △조명제어시스템 △공조제어시스템 △그린모니터링시스템 △에너지 컨설팅 존 등 에너지사용 절감에 필요한 통합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에너지관리 전문기업으로서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또한 듀얼 타입의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성, 효율성 및 가격절감을 이룰 수 있는 조명제어 솔루션 ‘센서’도 선보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관계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관리의 대표기업으로서 이번 2011 세계 에너지절약 엑스포에 통합보안 시스템, 에너지절감형 조명제어시스템, 에너지 최적형 공조제어시스템, 에너지관리형 모니터링 시스템을 비롯해 빌딩리노베이션을 통해 전체 에너지의 30%를 절감할 수 있는 에너지절감 관리 솔루션까지 에너지절감에 필요로 하는 모든 통합적인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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