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시노펙 국제석유 합작회사가 미얀마 북서 지역에서 일일 210만큐빅피트 규모의 가스전을 발견했다고 지역 언론을 인용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시노펙은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Yangon)의 북서쪽 약 520마일에 위치한 마후따웅(Mahutaung) 지역에서 이 가스전을 발견했다.

현재 시노펙과 미얀마 석유가스사 사이의 합작회사가 시험적으로 유정을 시추했으며 세 곳의 유정이 추가로 시험 시추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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