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ESCO, 1조원 시장 앞당긴다···⑥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
[기획연재] ESCO, 1조원 시장 앞당긴다···⑥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1.03.22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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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 바탕으로 업계 1위 노린다
올해 200억원 수주목표…E자원기술개발 등 국책과제 수행

 ESCO업계에 신흥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이 최근 100억원 규모의 굵직한 사업들을 수주하면서 업계 1위를 노리고 있다. 수처리 및 폐기물분야 사업을 통해 다져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ESCO 수주목표액을 200억원으로 설정하는 등 업계 선두주자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ESCO업계에 신흥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이 최근 100억원 규모의 굵직한 사업들을 수주하면서 업계 1위를 노리고 있다. 수처리 및 폐기물분야 사업을 통해 다져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ESCO 수주목표액을 200억원으로 설정하는 등 업계 선두주자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은 (주)효성의 자회사로 1997년 효성에바라환경엔지니어링으로 시작, 2005년 사명을 변경하면서 2006년 에너지절약전문기업으로 등록해 본격적인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2007년에는 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으로도 등록됐다.

특히 2009년에는 약 103억1,181만원 규모의 파주시 환경관리센터 폐열(스팀)회수사업을 수주해 2010년 1월 준공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약 87억9,762만원 규모의 자원회수시설 유지관리용역(2차)을 수주,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파주시 환경관리센터 폐열(스팀)회수사업은 공장 내부나 산업단지 내 버려지는 폐열을 대체 에너지자원으로 재활용하는 것으로 이를 파주 LCD공장의 대체에너지로 재활용하는 형식이다.

파주 지역의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면서 발생한 증기(스팀)는 5.5km의 지방 도로를 따라 매설된 지하관로를 통해 파주 LCD공장에 옮겨진 스팀을 이용, 기존 LNG를 일부 대체해 주는 용도로 공장내 항온항습을 유지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1만3,000톤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은 환경부가 발주한 폐자원 에너지화 및 non-CO2 온실가스 사업에서 하수슬러지 가스화를 통한 에너지 이용기술 개발과 카프로락탐 생산공정에서의 N2 O저감 CDM사업등을 수행했다.

또한 지식경제부가 발주한 에너지 자원기술 개발사업에 참여, 치밀형 금속 복합막(Cermet)을 이용한 연소전 CO2  포집기술개발과 분리막을 이용한 연소전 CO2  포집 통합공정 기술개발 등 국책과제를 완수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용인하수처리장 소화조 효율개선사업에서 일산 4만8,000㎥외 플랜트 2기, 순천하수처리장 소화가스 발전 560kW급 플랜트 3기를 설치했다. 이는 혐기성소화조 효율개선을 통한 슬러지 감량과 바이오가스량을 증가해 증대된 바이오가스를 이용, 전력과 열을 생산해 처리장 내 대체 전력 및 소화조 가온용 열원으로 사용함으로써 에너지절감 및 CO2 를 저감시키는 기술이다. 또한 발생된 바이오가스를 정제해 CNG화 시켜 연료전지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혐기성 발효설비 및 소화설비 플랜트 사업에도 참여, 음식물쓰레기 하수병합처리시설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발효설비는 하수고도처리 탈질, 탈인공정에 탄소원의 공급을 함으로써 기존 소화조의 소화효율 향상 및 메칸가스 생산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 소화설비는 메탄가스 회수로 음식물쓰레기의 에너지화를 촉진, 발전 및 보일러사용을 통해 열회수를 하는 방식의 설비다. 이처럼 버려지는 에너지를 이용해 자원화하는 활동 등을 통해 ESCO로서의 기량을 확보해 왔다.

한편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은 신재생에너지사업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으로 등록되기도 전인 2005년 제주시 제주하수처리장에 발전량 일산 13만톤의 375kW급 가스엔진을 설치한 바 있다. 2007년 전문기업 등록이후부터는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역량을 확장해 오고 있다. △제천하수처리장 소화가스 발전공사 일산 7만톤(280kW급 가스엔진) △과천하수처리장 소화조효율개선공사 일산 3만톤(소화조 효율개선) △용인하수처리장 소화조효율개선공사 일산 4만8,000톤(소화조 효율개선) △안동하수처리장 소화조효율개선공사 일산 5만4,000톤(소화조 효율개선) △속초하수처리장 소화가스 발전공사 일산 4만6,000톤(325kW급 가스터빈) △순천하수처리장 소화가스 발전공사 일산 13만톤(560kW급 가스엔진) △파주시환경관리센터 폐열회수사업 시간 당 14톤(폐열공급) △대구우드칩 신재생에너지시설 건설공사 일산 15만톤(우드칩 발전) 등이다.

▲ 소환가스 자원화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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