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전도봉)은 지난 25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 신임 감사로 김무일씨를 선임했다.

김무일 신임 감사는 주 프랑스 한국대사관 국방무관으로 다년간 근무했으며 5개 국어에 능통한 등 글로벌 마인드를 갖고 있으며 해외시장 개척 등 국가경제 발전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감사의 임기는 취임 한 날로부터 3년 이내의 최종 결산정기 주주총회 기점인 2014년 3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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