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도시가스(대표 서경석)가 ‘일일안전체험’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극동은 올해부터 안전관리의 중요성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해온 ‘일일안전관리체험’의 적용범위를 지역관리소 및 영업공사부문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일안전체험 확대실시는 안전부문 외에 좀더 다양한 체험을 원하는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안전체험 2회이상 참가자에 한해 고객서비서의 최일선 창구인 지역관리소와 영업공사부문을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을 포함시킨다는 것이다.

지난 99년부터 실시해 3년째를 맞이하는 일일안전체험은 안전관리의 중요성과 책임의식을 몸소 느끼고 공급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타 부문 직원간의 교류를 통해 일체감을 조성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로 발전해 왔으며전직원이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산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극동은 앞으로 일일안전관리체험 적용범위를 더욱 확대 실시해 효과적이고 원활한 안전체험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나현택 기자 htna@en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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