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리딩기업'을 소개합니다. 세민전자산업
'강소&리딩기업'을 소개합니다. 세민전자산업
  • 이종수 기자
  • 승인 2011.0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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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융착기 해외수출 확대할 터”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국내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자동융착기 생산 메이커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융착기 전문기업인 세민전자산업의 이남훈 대표는 20여년 동안 오로지 융착기 제조라는 외길을 걸어왔다.

세민전자산업은 현재 국내 융착기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할 정도로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한다. 국내 융착기 시장에서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제는 해외수출을 확대해 세계적인 융착기 메이커로 성장시키는 게 이 대표의 꿈이다.

이미 미국, 두바이 등에 융착기를 수출하고 있는 세민전자산업은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25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ENTECH Hanoi 2011’에 참가해 다양한 융착기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민전자산업은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제품의 종류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 이남훈 세민전자 대표
이 대표는 “그동안 주력 아이템에만 집중했지만 수요가 적은 대형 규격의 제품과 주변기기 제조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1990년 11월 부산에서 세정전자산업으로 출발한 이 회사는 당시에는 자동화 설비에 사용되는 전자기기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였다. 컴퓨터에 의한 FA-SYSTEM, 로봇 컨트롤 시스템, PLC를 이용한 다양한 소프트웨어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3년부터 가스자동융착기 생산 및 공급을 시작했다.

이 대표는 “1993년 말 대림산업으로부터 PE융착기 컨트롤러 개발을 의뢰받았다”라며 “플라스틱 배관시장의 시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융착기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1년 반 만에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에 성공했다”고 언급했다.

이때부터 세민전자산업은 PE융착기사업을 본격화해 지금까지 PE 버트 융착기를 보급하는 등 수입품 대체화에 앞장섰다.

이 대표는 “당시 부산 등 경남지역에는 대기업의 하청을 받는 대규모 업체들이 많았던 반면 서울·경인지역에는 자기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많았다”라며 “서울지역에서 융착기를 가지고 자기 브랜드를 만들 기회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1994년 10월 서울 화곡동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밝혔다.

세민전자산업의 융착기(Selding)는 2002년 10월 국내 최초로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융착기 성능확인서를 받음으로써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 회사의 제품은 기능적인 융착, 안전한 작업, 편리한 작업성을 보장한다.

이 대표는 소신 있는 경영과 ISO 9001 품질인증시스템을 통한 최고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 대표는 “우리 회사의 경쟁력은 품질향상 및 신제품 개발”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세민전자산업은 2008년 9월 국내 최초로 500mm 대형 자동 버트 융착기를  개발해 PE관 융착에 제한을 받던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버트 융착용 PE관 지지롤러 2종(싱글, 더블) 및 E/F 융착 클램프를 개발해 PE관 시공자들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국내 융착기 기술의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세민전자산업은 2005년 고품질의 융착기 생산·보급으로 가스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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