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나이코리아가 수도권 대리점 대표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린나이코리아가 대리점들과 친목을 도모하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20일 린나이코리아는 영종도에서 본사와 대리점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공동의 목표 달성을 결의한다는 취지로 수도권 대리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본사 임직원과 대리점 사장단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인천·수원 소재 협의회 소속 대리점과 본사 직원이 총 6개 팀으로 나눠 족구와 윷놀이 등을 진행했다.

린나이코리아의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제나 열심히 뛰어주는 대리점 사장님들이 있기에 린나이코리아가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본사에서는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인 대리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체육대회에 앞서 17일 서울지역 대리점대표 배우자와 여직원 등 총 51명은 인천 공장을 방문해 신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이 끝나고 서울로 이동해 콜센터 및 요리교실을 둘러본 후 미사리에서 본사와의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는 만찬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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