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쌍수)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내선규정 해설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기설비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과 기반기술 확산 및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며 3일간 총 21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전기설비에 대한 설계, 시공 △WTO/TBT 협정에 따른 전기설비 설계사례 및 적용 △분산형전원의 계통연계 기준(안)에 대한 해설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시스템에 대한 해설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내선규정 중 해석이 모호한 조문 해설 △전기설비기술기준 관련 실무기술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의식 향상 및 홍보 △전기설비의 사고사례를 통한 전기설비의 안전관리 방법 등이다.

전기협회 기술기준처(02-3393-7669)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수강신청 기한은 21일까지이다.

한편 오는 23일에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원자력 분야 한·중·일 국제표준 워크숍’이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22일부터 3일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주최 하에 개최되는 ‘제10차 동북아표준협력포럼’기간 중 실시되는 것이며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전기협회 KEPIC처(02-6328-62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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