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천연가스 수입자 그룹(GIIGNL)은 오는 3월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제주도에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LNG산업의 현안사항과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번 집행위원회에는 한국가스공사를 포함해 일본의 동경전력·도쿄가스·오사카가스, 프랑스의 GDF, 벨기에의 디스트리가즈, 미국의 엔론·CMS가 참여할 계획이다.

가스공사의 한 관계자는 “수입자들이 공동으로 대처할 사항이 많다”라고 말했다.

< 최인수 기자 ischoi@enn.co.kr >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