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염명천)는 지난 4월25일부터 6월10일까지 소규모 발전회사들의 발전소 현장을 방문, 전력IT 현장기술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력IT 현장기술지원은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9년 동안 고객의 발전소 현장을 직접 찾아가 전력IT에 대한 애로사항이나 개선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해 주는 고객서비스업무 중 하나다.

올해는 10개조 20명의 전력IT 전문가가 50개 고객의 발전소 현장을 방문, 애로사항 등을 해결해줬다.

현장에서 해결할 수 없는 애로사항 등은 관련부서와 협의해 해결책을 고객에게 알려줘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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