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와 성정5단지시장상인회가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투데이에너지 옥창한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윤석정)는 23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성정5단지시장상인회(회장 윤형기)’와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서 윤석정 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장은 “정기적인 장보기행사를 통해 시장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행사 시상품·경품·격려품 등으로 온누리상품권 지급을 장려하며 명절이나 직원 격려 시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윤형기 성정5단지시장상인회장은 “양질의 물품과 서비스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 직원에게 제공될 수 있도력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의 장보기 행사와 함께 시장 내 가스시설을 점검해 불량시설을 개선했으며 가스사고 얘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이날 양 기관은 상호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해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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