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 걷는 전문지로 우뚝 서길

▲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투데이에너지] 투데이에너지 창간 13주년을 축하합니다.

투데이에너지는 2001년 창간해 “에너지산업의 건강한 발전, 올바른 에너지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항상 깨어 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정도를 걸어왔습니다. 김완진 대표님을 비롯한 기자여러분들의 노고에 가스업계 종사자를 대표해 아낌없는 박수와 성원을 보냅니다.

1998년 창간 이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에너지산업 발전과 가스안전관리에 있어 날카로운 필력으로 비판·감시의 역할과 함께 동반자이자 조력자로서 그 성장을 같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투데이에너지는 그동안 가스업계와 종사들의 대변지로서 각종 정부정책과 기업활동에 대한 깊이있는 정보들을 국민과 업계에 제공해왔을 뿐만 아니라 국내 가스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개최와 같은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하는 등 명실공히 국내 가스업계의 대표 전문지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이번 창간 13주년을 계기로 앞으로도 가스업계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더욱 살아 있고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가스업계의 발전을 이끄는데 일조(一助)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투데이에너지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 에너지업계의 전문지로서 국민과 업계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최고의 전문지가 되길 바랍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