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광발전 핵심 설비인 트랙커
 

태양광발전 핵심 설비 ‘트랙커’ 생산

[투데이에너지 공동기획] 태양광, LED조명, 전기운반차 등 녹색환경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인 (주)파루(대표 강문식)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으로 고효율 태양광 집광형모듈과 추적시스템의 핵심적인 기술개발로 태양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태양광사업부문에서는 발전설비의 핵심기능인 태양광 트랙커(양축, 단축)를 주력으로 생산 및 보급하고 있다. 태양광 트랙커는 광센서 추적방식을 채택해 어떠한 기상상태나 위치에서도 태양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최적의 일사각을 유지시켜 최대의 발전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트랙커의 생명은 견고한 구조설계와 안전성, 최적화된 추적시스템이다. 파루는 ‘태풍에 강한 한국형 트랙커’의 표현에 걸맞게 뛰어난 안전성과 풍압에 강한 구조설계로 단축, 양축 트랙커와 고정식, 가변형 설비를 생산 및 시공하고 있다.

제품의 안전성을 위해 3단계에 걸친 안전장치와 모듈부가 자동으로 수평전환되는 안전모드를 채택해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표준화된 구조물을 채택해 손쉬운 조립이 가능하고 시공기간 단축과 비용을 크게 절감시켰다.

태양광발전소의 건립에 있어 사업초기부터 완공까지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파루는 현재까지 발전용량 75MW와 300여곳에 대한 시공실적과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태양광 트랙커는 지식경제부의 NEP 신제품인증을 획득하고 공인기관에 대한 성능인증(중소기업청), 조달청 우수제품지정, CE인증, 특허, ISO14001, 각종 기술평가를 완료함으로써 제품에 안정성, 신뢰성, 성능 등에 대한 걱정을 해소시켰다.

강문식 파루 대표는 “국내 태양광발전시장은 파루의 태양광 트랙커 개발로 추적식 발전시스템 보급이 계속 증가하고 많은 경쟁사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파루의 추적식 트랙커의 안정성과 품질은 설치현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지도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라며 “현재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로 고효율, 고정밀의 태양광집광시스템을 개발해 태양광시장에 다양한 제품군을 형성하고 있으며 태양광발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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