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재생에너지기업 성장 목표

[투데이에너지 공동기획]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GFEZ) 율촌Ⅰ산단에 입주해 있는 (주)그랜드솔라(대표 이호석)는 △청정에너지 Clean Energy △깨끗한 환경 Clean Environment △깨끗한 지구 Clean Earth 등을 의미하는 ‘3CE’ 목표 달성을 기업이념으로 자연이 주는 무한한 태양에너지를 이용하는 제품을 설계, 개발, 생산하고 이를 소비자의 요구사항에 따라 친환경적으로 설치 및 시공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2005년 설립된 그랜드솔라는 태양열사업의 산업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내수시장과 수출을 통한 기업발전을 경영목표로 단기간에 전문화된 기술개발과 원가절감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 3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율촌산업단지로 이전해 국내 태양열 제조기업 중 최대 생산 능력 및 시설을 갖췄으며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중 태양열분야 선두기업으로 지식경제부 기술혁신 에너지기술사업인 태양열을 이용한 제습냉방 개발, 태양열 집열효율 극대화를 위한 연구개발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세계적인 태양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그랜드솔라는 세계 각국의 신재생에너지 품질 인증 획득으로 자사 제품의 우수한 품질 및 기술 수준을 공인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유럽연합의 신재생에너지 품질인증 마크인 Solar Key Mark, 유럽연합 고효율 ITW, 미국 태양열인증 SRCC, 호주 태양열인증 Global Mark, 남아프리카공화국 SABS 인증 등을 획득하고 현재 미국, 호주,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지난 7월 선진 기술을 보유한 유럽기업 및 거대 중국기업과 경쟁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국내 최초로 향후 3년간 2,600만달러 규모의 태양열 집열판을 공급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녹색성장 실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랜드솔라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 및 품질 향상을 통해 에너지를 수입하는 국가에서 에너지기자재를 수출하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녹색성장 선도기업인 그랜드솔라는 해외 신시장개척에 앞장서며 진정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 경사슬라브용 태양열 온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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