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유가의 터널에서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석유제품의 가격은 高高만 달리고 있다는데.

사정이 이렇다보니 갖고 있는 차를 놀릴 수도 없고 금싸라기 연료를 채우자니 지갑은 갈수록 가벼워져 사람들이 울상이라고.

우리국민이 기회에 강(?)하다 했던가.

요때다 싶어 이거 넣고 저거 넣어 만든 가짜 휘발유가 전국에 뿌려지고 사고 위험을 알면서도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만 간다는데. 이거참, 화약고를 매단 차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생각하니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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