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10월까지 외국 관광객의 안전성 확보차원에서 전국 주요 행사장과 주변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가스안전공사는 ‘문화·체육행사 관련시설 점검’과 ‘지적시설 개선여부 확인 점검’, ‘합동점검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법정교육을 통한 안전관리자 가스안전교육과 검사·검검시 가스안전사용 요령 및 긴급사항시 대처요령 등의 현장교육과 대국민 홍보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 대해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2001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외래 관광객이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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