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덕 서부발전 사장(좌)과 김해성 지구촌사랑나눔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지난 16일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지구촌사랑나눔(대표 김해성)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절 이웃사랑 온정나눔’ 후원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 500만원은 서부발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급여 중 일부를 매달 기부하는 ‘사랑나눔이기금’으로 조성된 것으로 쌀 100포를 전달했다.

이 물품은 지구촌사랑나눔에서 365일동안 1일 3식을 무료 급식하는 곳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김문덕 사장(서부발전 사회봉사단장)은 “가족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설명절을 맞아 외로운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노동자와 더불어 사는 공동체로서 ‘사랑’과 ‘정’을 나누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서부발전은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이웃사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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