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사선보건연구원이 설을 맞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사 봉사를 시행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방사선보건연구원(원장 차창용) 봉사대는 설 명절을 맞아 강북구 번동 소재 복지관을 방문해 관내 식사가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식사 봉사에서는 설을 맞아 떡국 등 특식을 제공해 드려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2005년 이후 방사선보건연구원에서 돌봐드리고 있는 92세 독거할머니를 방문,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떡국과 쌀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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