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이 국민행복 가스안전 Master Plan 추진실적 점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형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23일 본사 직무교육장에서 부사장 등 임원과 부설기관장, 부서장 및 실무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행복 가스안전 Master Plan’ 추진실적 점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국민행복 가스안전 Master Plan’은 공사의 대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KGS 2020 비전’ 실현을 위해 ‘가스사고 발생률·인명피해율 50% 감축’ 달성과 ‘글로벌·고품격 검사시관’으로의 재탄생을 목표로 마련됐다.

또 3대 전략, 12대 의제 하부에 75개 핵심과제를 선정해 추진 중인 가스안전관리를 총괄하는 종합적인 계획이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실행계획에 대한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공사의 대내·외 요인으로 사업 추진에 애로사항이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도출했으며 ‘가스사고예방 Action Plan 2012’의 실행력 확보와 ‘가스사고 감축 TFT 운영’의 사고예방대책 추진체계를 일원화하는 등 동 종합대책의 원활한 추진 및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체계를 재정립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 전대천 사장은 “가스사고 감축 목표 달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각종 대책을 ‘국민행복 가스안전 Master Plan’ 안에서 종합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경영성과 극대화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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