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태창엔이티(대표 지인호, Taechang N.E.T)는 2002년 설립돼 2007년 혁신중소기업으로 등록했으며 CE 인증을 획득하고 2010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유망중소기업선정 등 풍력발전시스템 및 소수력발전 전문업체로 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주력사업은 AFPM 기술이 적용된 1kW, 3kW, 5kW, 10kW급 풍력발전기 설계 및 제작, 풍력·소수력발전시스템 설계 및 설치다.

태창엔이티의 AFPM(Axial Flux Permanent Magnet)발전기는 N극과 S극 자석 사이에 Stator를 설치하고 로터(영구자석)를 회전시켜 전기에너지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이를 통해 초기 구동 토크가 일반적인 발전기보다 낮기 때문에 저풍속에서도 전력생산이 가능하고 고에너지 밀도를 가지는 영구자석의 개발이 성과를 거둠으로써 고효율, 고출력의 풍력발전이 가능하다.

실제 발전기가 동작을 시작해 전력을 생산할 때 열이 발생하며 열손실이 증가하기 때문에 발전기의 효율은 감소하게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창엔이티의 Windro 제네레이터는 자체 기술의 쿨링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어 고온에서도 고효율의 구동이 가능하며 발전기의 수명을 증가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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