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철준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이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동위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강철준)는 12일 1사1교 자매결연 학교의 전국체육대회 정구경기 출전 선수단 응원을 위해 대구 황금중학교 정구연습장을 방문했다.

체육선수들의 가장 큰 국내대회인 제93회 전국체육대회가 대구에서 개최됨에 따라 정구경기(고등부)에 참가하는 영남지사 1사1교 자매결연 경북관광고등학교정구 선수단의 승리기원 및 응원의 일환으로 연습장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 시 영남지사에서 준비한 스포츠 음료 및 타올을 나눠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강철준 영남지사장은 “13일부터 시작되는 단체경기에 좋은 성과가 나길 바라며 1사1교 자매결연 학교의 정구선수단 개개인도 이번 대회가 진로결정에 많은 영향이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6일 결승에 진출한 경북관광고등학교 여자 정구팀은 은메달이라는 값진 결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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