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술쇼와 뮤지컬이 결합된 매지컬(Magic+Musical)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마술쇼와 뮤지컬이 결합된 ‘매지컬(Magic+Musical)’ 공연이 열린다.

어린이 매지컬 ‘초록이와 함께 떠나는 에너지여행’이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천병태) 주최로 12일부터 21일까지 부산, 광주, 대구 지역에서 차례로 공연된다.
 
‘초록이와 함께 떠나는 에너지여행’은 재단이 마술쇼와 뮤지컬을 결합시켜 새롭게 시도하는 공연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과 노래, 춤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진 문화공연을 통해 에너지의 원리와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 공연은 한국원자력재단의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서 문화소외지역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록이와 함께 떠나는 에너지여행’은 주인공 초록이의 꿈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에너지의 종류와 활용, 에너지의 소중함에 대해 알아가는 이야기이다.

이번 공연은 모두 무료이며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및 문화기획단 ‘무대공감‘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한편 예약접수 및 문의는 051-623-0678 또는 02-2191-148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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