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립스전자 제품 기증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응기 기자] (주)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 www.philips.co.kr)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용산구 내 지역센터인 ‘소망을 찾는 이’에서 건강한 간식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자사의 헬스 앤 웰빙 제품들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필립스의 ‘심플리헬씨앳스쿨(SimplyHealthy@Schools)’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등 필립스가 전세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소망을 찾는 이’는 필립스전자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는 서울시 용산지역에서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의 생활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지역센터로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필립스전자는 최근 이전한 ‘소망을 찾는 이’를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 및 선물 교환 행사를 진행했다. 필립스전자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동아리 ‘아름드리’ 회원들은 에어프라이어로 어린이들과 함께 건강한 간식을 직접 만들며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줬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없이 손쉽게 튀김 요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지방 섭취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맛있는 튀김 요리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필립스전자는 에어프라이어를 비롯해 전기주전자, 토스트기, 무선청소기, LED 테이블 스탠드 등의 다양한 자사 제품을 ‘소망을 찾는 이’에 기증했다. 헬스 앤 웰빙을 추구하는 필립스의 대표 제품들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공부 환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영 필립스전자 대표는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필립스의 ‘헬스 앤 웰빙’ 정신에 입각한 ‘심플리헬씨앳스쿨’ 캠페인은 새해에도 다방면의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시행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필립스의 ‘심플리헬씨앳스쿨(SimplyHealthy@Schools)’캠페인에는 현재까지 약 6,000여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했으며 총 50개국 14만여명의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학교 및 아동센터, 비영리 문화재단 등의 교육관련기관을 후원함으로써 한국 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펼침으로써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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