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선 온습도시스템 시베리스 적용현장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테스토코리아는 50년 역사와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기업 testo의 한국 자회사로 2000년에 설립됐다.

설립 이후 최첨단 측정장비를 국내 산업현장에 선보이고 있으며 한글 디스플레이 등 국내 산업현장의 수많은 전문가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정확한 측정결과를 제공하는 측정기로 주목받으며 첨단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모든 제품의 ISO9001 인증으로 측정 정밀성을 신뢰할 수 있으며 국내 유일의 2년 무상 A/S 보장, 자체 서비스팀을 갖추고 빠른 서비스와 함께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는 HARFKO을 비롯해 각종 전시회와 컨퍼런스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국내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확대시키고 있으며 매년 2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테스토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러한 성장은 ‘품질’과 ‘신뢰’라는 경영철학이 국내 계측기시장에 반영된 결과”라며 “테스토의 많은 제품이 전세계에서 매일 2만여개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열화상 카메라, 산업용 고정밀 측정기, 무선 온습도 측정시스템, 온도계, 습도계, 풍속계 등 다양한 제품이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력제품은 망원렌즈를 사용해 원거리 열화상을 측정하는 열화상 카메라 testo 885와 testo 890, 자동화된 온습도 모니터링과 문서화 작업을 지원하는 무선 온습도시스템 테스토 사베리스, 효율적인 빌딩관리 등 설비관련 기술인들을 위한 PMV, U-value, 다기능측정기 등이 있다.

테스토코리아의 관계자는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시장을 개척하면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해야 하는 것은 비단 오늘 내일의 이야기가 아니다”라며 “이에 계측기기 수요시장을 식품산업, 제약산업, 공조분야, 에너지, 산업 등 크게 5가지로 나눠 대응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환경, 반도체, 영농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테스토의 첨단산업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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