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형준 기자] 김충식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는 5일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종택)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 가스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 감사는 인천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강조했으며 현장 검사원의 애로사항도 경청하며 직원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서구 원창동에 소재한 한국가스공사 청라정압기지를 방문, 현장관계자로부터 해빙기 가스시설 안전대책 및 안전관리 업무 전반에 대해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보며 운용실태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