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진영TBX(주)는 1982년 창립 이래 고객만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걸음씩 성장해 나가고 있는 터빈블레이드 전문기업이다. 진영TBX는 특히 발전설비의 여러 구성품 중 가장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는 터빈블레이드를 1980년대 후반부터 생산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여러 디자인의 블레이드를 개발 및 양산화에 성공해 세계 굴지의 메이커사들로부터 격찬을 받고 있다.

1982년 설립 이후 줄곧 발전설비 부품 생산에 매진해 상당한 기술노하우를 축적, 터빈블레이드의 국산화에 성공하고 국내 발전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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