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델타아이오는 신호변화기와 계측제어기기 및 HMI전문 제조업체로 지난 1998년 5월1일 창립이래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국내의 신호변화기 시장에서 기술과 품질에 경쟁력을 확보해 20개 모델에 19종의 아이템을 확보, 동종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또한 수입 제품에만 의존하던 계측 제어기기의 수입 대체 역할을 하게 됐으며 신뢰성을 우선한 모든 제품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필드 계기와 프로세스 제어기기(온도, 유량, 압력, 레벨 등)를 인터페이스화 해 중점 관리 및 제어를 구현시키기 위한 패키지 소프트웨어인 HMI(Human Machine Interface)시스템을 자체 기술력으로 독자 개발했다.

이로서 F.A(Factory Automation), P.A(Process Automation) 및 반도체 장비의 전·후 공정설비와 각종 제어기기 시스템을 국산화하기에 이르렀고 안전과 신뢰성을 가장 중요시 하는 원자력발전소의 예비품목과 기기 공급 자격인 A-Class를 취득, 한국수력원자력 발전의 국산화는 물론 해외 원자력 발전소의 건설 기자재의 개발 및 공급도 담당하게 됐다.

앞으로도 종합적인 계측제어기기 제조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연구개발을 추진, 경쟁력과 신뢰성을 겸비한 좋은 제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델타아이오는 고객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고객감동을 통한 회사발전을 기하고 사내외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산업계기분야의 선도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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