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규 환경부 장관(좌 2번째)과 송재용 SL공사 사장(좌 첫번째)이 폐기물 매립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추석연휴 기간 중인 지난 21일 시민생활과 직결된 민생현장인 수도권매립지를 방문, 폐기물 매립현장 등을 점검하고 송재용 SL공사 사장과 폐기물 반입 및 매립현장의 근무 직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SL공사는 추석연휴 기간 중에도 지난 21일과 22일 2일 동안 생활폐기물 등을 평상시처럼 정상 반입, 시민들이 추석연휴에 많이 배출한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생활현장의 불편해소와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했다.

SL공사의 관계자는 “이 기간 중 생활폐기물 반입량은 평상시의 60~70% 정도”라며 “하수슬러지와 음폐수도 함께 반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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