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운 서울도시가스 회장을 비롯해 안병일 사장 등 회사 임원들이 포스터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회사 임직원 및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제6회 가스안전 공모전 심사 및 포스터 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가스안전공모전에서는 공급권역내 53개 초·중등학교 재학생 및 임직원 가족 등이 응모한 결과 포스터는 총 723점, 수기 42점, 표어 686점이 접수됐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2차 심사를 거치며 시상은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다. 우수작품은 지하철역, 할인점 등에 전시된다.

한편 서울도시가스 경기지사(지사장 이제환)는 지난 4일 불시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파주시 출판문화정보단지내 이채쇼핑몰 신축현장에서 지반 침하로 인한 PE 중간압 250A배관 파손으로 가스가 누출되는 가상 시나리오에 의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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