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울·림 희망다짐 대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지난 19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의 혁신도시 신사옥 건설 현장에서 공사 임직원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울·림 희망다짐 대회’를 가졌다.

신사옥 홍보동영상 시청과 청사이전기획단장의 신축 공사 경과보고, 풍물패의 희망다짐 퍼포먼스, 공사 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내년도 본사의 전북혁신도시 이전을 앞두고 신사옥의 성공적인 건립과 안전 시공을 기원하면서 ‘제2의 창사’를 향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박철곤 사장은 이날 “전북혁신도시 신사옥 이전은 단순한 지방 이전 과업이 아니라 ‘제2의 창사’를 위한 공사의 미래 사업”이라며 “대한민국 전기안전 선도기업으로서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사 가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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