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인천생산기지는 지난 3일 매일경제신문사가 주최한 환경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에너지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인천기지는 단위부서별 환경경영목표 달성 및 환경오염배출물질 KOGAS기준 관리등 설비운전에 관한 환경관리강화를 비롯 생산기지 자연근무 환경조성, 3R운동(REDUCE, REUSE, RECYCLE)등 그동안의 환경개선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또한 이외에도 1社1山가꾸기운동 전개, 청열대로 바다쓰레기 수거를 비롯 인천 연수구청 주관행사인 ‘세계 물의 날’ 행사, 인천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한 ‘지구의 날’, ‘바다의 날’ 행사, 인천지방환경관리청이 주관한 ‘한반도 되살리기 전국민행사’등 지역사회 환경활동 및 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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