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태조사는 일반 가정의 가스안전 정착과 시설 선진화 그리고 향후 LPG 정책의 일관성을 확보키 위해 마련됐다.
먼저 안전公은 가스안전기기실태조사표를 작성, 판매聯에게 조사를 요청하고, 판매聯은 다시 시·도 가스판매업협동조합에게 전달해 5백여 지회(지역별)가 30∼50개의 가스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실태조사의 내용은 호스, 강관 등 배관의 종류와 휴즈콕크, 가스누출경보기, 가스누출차단기 등의 가스안전기기 설치 및 시설치 여부에 관한 것 등이다.
<고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