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부적합 시설개선 월간 베스트 업소로 경남 한일가스(대표 이세영), 대전 대복에너지(김경수), 경기 고양 한일가스(대표 김두호) 등 3개업체가 선정됐다.

이들 업체에 대한 시상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취임한 후 이뤄지며 부상으로 가스누출검지기가 수여된다.

가스안전공사가 부적합 시설개선 월간베스트 업소를 선정하게 된 것은 LPG안전공급계약제 정착을 위해 부적합시설 개선에 노력한 LPG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시상제도를 마련함에 따른 것이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정부 및 업계의 노력으로 LPG안전공급계약은 대부분 체결되었으나 시설개선이 미진한 상태"라며 "이를 통해 부적합 LPG시설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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