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영알뜰주유소협회 정원철 회장
[투데이에너지]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알뜰주유소 경영자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마다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고 꿈과 행복이 넘쳐나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지난해 어려운 가운데도 우리 사단법인 알뜰주유소협회가 승인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도움으로 사단법인이 승인됐습니다. 알뜰주유소 경영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갑오년 새해에는 한국자영알뜰주유소협회가 초심을 잃지 않고 알뜰주유소 경영자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주유업계의 열악한 환경을 살맛나는 주유업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갑오년에는 알뜰주유소 안정과 정착단계에 돌입할 수 있는 해로 거듭날 수 있는 협회 운영 방향을 제시코자 합니다.

우선 알뜰협회는 전국단위 지회 규모를 축소 통합해 협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상호간 동반자로서 상생의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알뜰협회 집행부 임원들은 개인적인 이익보다는 모든 회원사를 위해 헌신할 것입니다. 특히 회원들의 결집을 유도해 석유 유통시장을 선진화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힘차게 달리는 청마의 해를 맞이해 알뜰주유소 경영자 여러분의 위대한 저력을 함께 모아 희망의 새해를 힘차게 열어나갑시다.

올 한 해도 알뜰주유소 경영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하시는 일들이 뜻대로 성취되는 보람찬 한해가 되시길 충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