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오는 27일 한울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이종석, 박보영 주연 코미디 영화 ‘피끓는 청춘’을 무료로 상영한다.

한울본부는 관람을 원하는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쾌적한 홍보관 대강당에서 무료로 영화상영을 준비했으며 직장인, 주부 등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오후 1시30분, 4시30분, 7시30분 세 차례에 걸쳐 상영할 계획이다. 1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한울본부는 지역사회에 대해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3년 11월 김상근 연세대 교수 초청 인문학강의에 이어 매월 1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최신 인기영화를 상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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