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윤행순)는 지난 13일 강남구 개포동 소재 수도전기공업 고등학교에서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2003년도 신입사원 채용 필기시험을 실시했다.

남동발전은 법정·상경계열, 기계공학, 전기공학 등 각 분야 총 00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약 1천명의 응시자가 지원했으며 서류전형, 필기시험 및 인·적성검사, 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7월 말경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부족인력 충원과 젊은 인력을 확보하여 핵심경영인력을 양성하고 장기적으로는 회사의 경영활력을 배가시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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