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장기협회가 후원하는 이날 대회에서 오천면의 유광태씨가 우승을 차지해 20만원의 상금과 아마 3단 자격증이 수여됐다. 또한 준우승자에게는 상금 15만원과 아마 2단 자격증이, 3위에게는 상금 10만원과 아마 초단의 자격증이 수여됐다.
정덕한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으로부터 사랑받는 이웃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보령화력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발전소 주역주민들간에 정감이 넘치고 친목을 다질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