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미래자동화는 국내 금융위기때인 1998년 5월11일 도전정신과 고객만족의 사훈으로 창립했다.

산업분야의 유압서보시스템, 진공시스템, 공압서보시스템 등의 엔지니어링 및 설계, 제작설치를 통해 산업체의 작업 효율성, 환경관리적, 생산성 및 제품의 품질 향상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원자력 및 화력발전의 터빈 증기량 제어를 위한 터빈밸브작동기의 분리 전 고장진단 및 성능검사를 위한 ‘터빈증기변의 유압 작동기 서보시스템용 이동식 시험기’의 PCT국제출원 등 발전 관련 3건의 특허를 획득했다.

또한 유압서보&정압베어링 엑츄에터 개발 및 유압서보 시스템 시험장비 등 내구성 향상 및 발전설비의 효율적 운용의 필수 요건인 원전정비의 신뢰성 확보와 안정적 전력 생산성 향상 및 예방보전의 실질적인 기여를 위한 관련 제품 및 시스템 개발 완료에 따른 발전소별 마케팅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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