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KC코트렐(주)(대표 이태영)은 약 40년 간 환경 플랜트의 주요 설비를 공급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의 다각화, 세계화를 추구해 왔다.

대기 환경설비분야에 있어서는 국내로 국한돼 있던 사업기반을 영국,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등으로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관계사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한 지속적 연구개발 및 독자 기술 확보로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 분할 이후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사업분야에 집중함으로써 환경산업의 선두주자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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