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원자력연료 임원과 신입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22일 사내 강당에서 2014년 하반기 신입직원 24명에 대한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사식은 이재희 사장이 신입직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임원 및 노조위원장이 회사배지를 달아주는 것을 시작으로 신입직원 대표의 선서와 환영사, 상견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한전원자력연료의 일원이 된 신입직원들의 선택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소통과 혁신을 통해 하나된 힘을 창출하고 도전정신과 혁신 마인드를 바탕으로 글로벌 KNF의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입사식을 마친 신입직원들은 앞으로 직종에 따라 4~6주간 소정의 연수프로그램을 마친 후 소속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멘토링 제도를 운영해 신입직원들이 조직 환경과 직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연수과정 동안 회사 전반적인 교육과 직무교육뿐만 아니라 봉사활동, 원자력발전소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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