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관계자들과 서생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박군철, 이하 KINGS)는 24일 고리원자력발전소 주변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학교로 초청, 어린이들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서생지역아동센터 30여명의 어린이를 초청한 가운데 KINGS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정성을 담아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방한복을 선물하고 오락 및 게임, 즐거운 식사를 함께하는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군철 총장은 “어린이가 마음껏 즐기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어른의 책임”이라며 “나라의 희망이고 미래인 어린이 여러분이 튼튼하고 밝은 마음으로 무엇이든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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