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앞줄 좌 3번째)과 정영철 관리본부장(앞줄 우 3번째), 김동섭 기술본부장(앞줄 우 2번째), 김남호 발전처장(앞줄 우 1번째), 송광수 노조위원장(직무대행, 앞줄 좌 1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조인국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5일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노조대표, 본사 처장급 이상 임직원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나라를 위해 헌신하다 순직하신 애국선열들에 대해 참배했다.

이날 참배행사는 조인국 사장과 송광수 노조위원장(직무대행)이 노사를 대표해 참배했으며 현충탑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 헌화, 분향, 참배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부발전은 2003년부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임직원이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해 왔으며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에 대한 진료 및 재활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서울보훈병원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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