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주민들에 대한 LPG업계의 지원이 속속 이뤄지고 있다.우선 LPG수입사인 E1과 SK가스는 양사 공동으로 지난 12일 피해주민의 대피시설인 컨테이너에서 취사를 위해 필요한 20㎏LPG용기 200개와 가스, 관련부속품 등을 양양군청에 전달했다. 또한 LPG판매업계는 양양군청과 협의를 거쳐 13일부터 조정기, 퓨즈콕, 가스호스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13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2005 국제 전력전자 및 전기설비전’에서 지그비(ZigBee) 기술을 이용한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누리텔레콤은 이번 전시회에서 지그비 기술을 이용한 원격검침시스템, 신용카드조회 단말기에 적용한 지능형 지그비 모뎀, 실시간 위치확인 솔루션 등을 전시한다.특히 이
LPG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사고발생율을 줄이기 위해 산업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우수 LPG판매소 인증업체 선정이 취소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지역별로 24개의 LPG판매 우수인증업체가 최종 선정됐지만 인천 강화군 소재 현대에너지가스는 지난해 10월경 벌금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현재 인증취소가 불가피한 상태다. 차량 또는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그룹 주력사인 대구도시가스의 최대 주주로 부상해 경영권 안정화를 누릴 수 있게 됐다.대구도시가스(대표 정충영)는 12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경북도시가스에서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변동은 계열사인 김영훈 회장 및 친인척의 주식매수, 계열사인 (주)한국케이블TV 경기방송의 주식매도를 통해 이뤄졌다. 김영
E1(대표 구자용)이 사명변경 출범 1주년을 기념해 고객사은 대잔치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우선 21일 E1 폴사인이 달고 있는 충전소를 방문하면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21일부터 30일까지 충전소 방문 고객에게 100만원 무료가스 충전권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응모권을 증정해 당첨된 총 21명의 고객에게 무료 가스충전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GS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지난 12일 본사 R&D센터 강당에서 임직원, 지역관리소 및 협력업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각종 굴착공사 현장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이해 가스배관 손상 및 각종 사고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빅영권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장,
한국LP가스공업협회(회장 남석우)는 지난 13일 프로판발전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유수륜 강원지회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프로판발전특위 위원장을 새로 선출하게 된 것은 신호일 위원장의 지병으로 인해 대외활동에 어려움이 따라 이뤄지게 된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프로판발전특위는 △배송센터 도입문제 △차단기능 내장형 용기밸브 △용기 재검사비용 등 업
환경부가 당초 2007년까지 완료할 예정이었던 경유 시내버스의 천연가스버스로의 교체사업이 2010년까지 3년간 연장됐다.최근 환경부의 천연가스차량보급 및 충전소 설치계획에 따르면 2005년까지 총 8,900대의 천연가스버스를 보급하고 2010년까지 전국 도시지역의 경유 시내버스 2만대를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하겠다는 것이다.또한 2005년까지 총 106대, 2
LPG 및 일반고압가스 등 용기밸브 재사용 허용 추진과 관련해 업계간 희비가 교차하는 가운데 뜨거운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산업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용기부속품인 밸브의 재사용을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법시행규칙 개정안을 2006년 입법계획에 포함시켜 지난달말까지 관련업계로부터 의견수렴을 완료한 상태다. 용기밸브의 재사용을 허용하기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제9대 한국가스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신익수)이 21일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이에 앞서 가스공사 노동조합의 신익수 노조위원장과 김정곤 수석부위원장는 선거를 통해 55.07%의 득표율로 제9대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각각 선출된 바 있다.한국가스공사의 제9 대 노동조합은 8대 노조위원장이었던 신익수
LPG, 일반고압가스 등 용기재검사 비용이 현실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충전소로부터 검사 물량 확보를 통해 운영을 하고 있는 전문검사기관의 입장에서는 충전소에 비해 약자의 위치에 놓여있어 충전소의 무리한 검사비용 인하요구를 뿌리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KOLAS 인정을 위해 평균 4억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했으며 품질
소형저장탱크 보급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이 아직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와 관련기관의 개선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액법통합고시의 개정으로 1톤미만 소형벌크의 설치거리가 줄고 가스경보기 설치를 하지 않도록 조정됐지만 활성화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보완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업계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체적거래제도, 소형저장탱크 보급 등은 L
액화석유가스의안전관리 및 사업법의 개정에 따라 기존 LPG판매소의 경우 12㎡의 용기보관실을 확보해야 하지만 아직 개선율이 미흡한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30일까지 12㎡의 용기보관실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LPG판매소가 기한내 용기보관실 면적을 확장하지 못할 경우에는 액법8조제1항제8호규정을 위반해 1회 위반시 사업정지 또는 제한 2일,
SK가스(대표 김세광)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63빌딩 르네상스홀에서 회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SK가스 전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SK(주) 신헌철 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세광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을 SK가스의 미래 20년, 새로운 성장엔진 구축을 통한 또 다른 도약의 역사를 쓰는 첫 번
최근 두 도시가스사간에 자사가 개발한 연구개발품을 가지고 서로 심기가 불편한 일이 이었다. 자사가 먼저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는 이유에서다.타 업종에 비해 연구개발이 더딘 도시가스 업계에서 종종 이러한 사례들이 발생하곤 했다. 도시가스사간에 연구개발에 대한 충분한 정보교류 없이 진행해온 탓이다. 그동안 도시가스 업계에서 연구개발에 대한 중복투자가 많고 타
천연가스 시설 공동이용과 관련한 배관시설이용요금 산정은 현행 천연가스 공급비용에 적용하는 종량요금(단일) 대신 용량 및 종량요금 단가(2부요금)를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또 기존의 도시가스 수요자에게 적용하고 있는 천연가스 공급가격도 배관원가 등을 실질원가부담원칙에 따른 동일 배부기준을 적용해 조정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한진도시가스(대표 김대영)는 지난 7일 가스사용시설의 안전관리를 최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지역관리소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2005년도에 발생한 가스보일러 CO중독 사고사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동일 사고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적합시설에 대한 추적관리에 전념을 다해 줄 것을 독려했다. 또 10년 이상 노후보일러 특별점검시 안전사고가 발생하
서울도시가스 계열사인 빌링서비스 전문업체 한국인터넷빌링㈜(www.hanbill.com)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의 연금정보통신시스템 확대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인터넷을 이용해 학교기관의 연금관련업무 및 교직원의 연금관련 정보조회를 보다 편리하게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참여광장 등을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김영훈)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간 수안보파크호텔에서 도시가스-지역난방 균형발전 공동용역 관련 제7차 TFT 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회의에서는 도시가스-지역난방 균형발전 공동용역 관련 도시가스사별 의견 청취와 취사전용요금제 마련에 따른 투자비 부담 및 역할 분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협회는 또 14일부터 15일까지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4일 본사 및 지역관리소 전임직원과 함께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서 본사는 임진호 대표를 팀장으로 과장급 이상의 간부사원으로 구성된 특별점검팀 2개조가 구로구, 양천구 권역내 부적합시설과 가스계량기 교체세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12개 지역에서는 각 관리소별로 5개조씩의 점검반을 구성해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