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도시가스사들이 도시가스 시공업체들에게 법령에서 규정된 서류 이외에 임의로 서류제출을 강요함으로써 공사기간 지연 등 도시가스사의 부당행위가 재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설비건설협회(회장 정승일)는 지난달 25일 산업자원부에 도시가스 시설공사시 도시가스사업자의 이같은 부당행위를 방지해줄 것을 건의했다.협회가 건의한 내용에 따르면 가스시공업자가
휘발유:경유:LPG의 상대가격비율을 100:93∼97:45∼49로 조정해야 한다는 용역결과가 나와 정부, 업계 등에 던져주는 파장이 적지 않다. 이같은 용역결과는 법무법인 세종 산하 경제연구소인 시장경제연구원이 '수송용 유류가격체계의 합리화를 위한 세제연구'라는 용역보고서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제출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시장경제연구원의 용역결과는 재정
· 손희수 공급본부장 직무대리 · 강주덕 경영기획단장 겸 구조개편단장 · 황석동 구조개편실장 · 명권식 관리팀장 · 정재호 기계팀장 · 홍성백 기술기획팀장 · 길준선 인력관리처장 · 이상범 영업처장 · 유두현 기지기계팀장 · 강종묵 기계부장 · 윤병철 대외사업실 근무정종일 강원지사장 직무대리-이상 11월 1일자
감소현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던 국내 LPG수요가 2.6%의 판매량 증가 현상을 보였다.LPG의 용도가 종전 프로판 중심에서 수송용 연료인 부탄 중심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졌기 때문에 판매량 감소를 방어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석유공사, LPG수입사 등에서 집계한 올해 9월까지 1∼9월 LPG수요 현황에 따르면 프로판 224만2,025톤, 부탄 350만815
‘산업용 도시가스 수요를 확대하자’산업용 도시가스 수요확대를 위해 산업용 비중이 높은 도시가스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삼천리, 경동도시가스, 중부도시가스 등 12개사는 최근 산업용 도시가스 수요 확대를 위한 정보 교환 및 대정부 건의 등을 위해 산업용 도시가스 발전협의체를 구성키로 합의하고 오는 4일 경주에서 첫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최근 경기악화 등으로 인
대구도시가스(대표 김병용)는 경상북도로부터 고령군 다산면 지역을 도시가스 공급지역으로 지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정에 따라 고령군 다산면 지역은 주택용, 일반용, 산업용 등에 이르는 다양한 용도의 도시가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급받게 된다.지영환 대구도시가스 영업본부장(상무)은 “2005년 하반기 중에 기존 고령군 다산면 금류타운 2개 단지 1,15
복합에너지 전문기업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지난달 28∼29일 양일간 각각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센터 및 인천 문학경기장 컨벤션센터에서 ‘2004 가스안전문화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0월 초에 실시한 가스안전포스터, 표어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가스안전 유공자에 대한 안전문화상 수여식이 있었다.총 322개 학교에서 포스터 1만400점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김영훈)는 신기술 정보 획득 및 회원사간 기술정보 공유를 위해 오는 4일∼5일 1박2일 동안 충북 수안보 소재 수안보파크호텔에서 ‘2004 도시가스기술개발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연료전지 발전기술을 중심으로 한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 도시가스업계 연구소의 연구개발 성과물 발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대상은 회
한-OECD 공동세미나가 오는 11일 '에너지 안보위기와 한국의 에너지 외교'를 주제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는 외교통상부가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한-OECD 공동세미나로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1996년 OECD에 가입한 이후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경제·사회 등 제반분야를 선진화하는데 OECD의 논의와 권
유가 상승 영향이 고스란히 LPG가격에 반영돼 국제 LPG가격이 올라도 너무 오르고 있어 LPG산업체들과 소비자 부담이 천정부지로 치닫고 있다. 이같은 국제 LPG가격 상승은 지난 8월부터 톤당 평균 17.7달러, 9월 43달러, 10월 17달러, 11월 현재 67달러 등 4개월 연속 상승행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4개월치 평균만 하더라도 36.1달러가 오른
에너지효율이 높고 환경오염물질을 적게 발생하거나 발생하지 않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촉진에 관한 법률이 22일 공포돼 내년 4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환경친화적 자동차는 전기자동차·태양광자동차·하이브리드자동차 또는 연료전지자동차로 에너지 효율이 일정기준 이상이고 대기환경보전법에 의한 무공해·저공해자동차에 해당하는 자동차로 정의됐다.환경친화적 자동차의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도가 시행 3주년을 맞이했지만 아직 LPG소비자들은 동 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소비자보장책임보험제도에 대해서도 50% 이상이 모르고 있어 LPG사고 발생시 제대로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의문시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대한주부클럽연합회에 의뢰해 실시한 안전공급계약제도에 대한 소비자여론조사 결과 안전공급계약제도
지난달 28일 대구도시가스가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경합을 벌인 끝에 대구 죽곡지구 집단에너지사업자로 선정된 데 이어 29일에는 대한주택공사가 중부도시가스·대구도시가스 컨소시엄을 제치고 아산 배방지구 집단에너지사업자로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산자부 관계자는 1일 “지난달 29일 산자부에서 열린 아산 배방지구 집단에너지사업자 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주택공사가 사업자
심승일 삼정가스공업 대표가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에 연임됐다.지난달 25일 서울경인조합은 선도산업 김규호 대표를 의장으로 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심승일 현 이사장을 재선임해 심 이사장이 서울경인지역의 충전업계를 위해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동안 심승일 이사장은 서울경인지역의 산업용가스 업계발전 등 충전업체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발전 자회사에 대한 LNG 직도입 허용 문제를 놓고 한국가스공사와 발전자회사, 포스코 등 직도입 추진사간의 치열한 전략 전술전이 전개되고 있다.현재 한국가스공사는 600만톤의 장기 LNG 계약을 위해 5개사의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해 놓았고 발전자회사들은 570만톤 규모의 LNG 직도입을 산자부에 공식 요청해 놓은 상태이다.가스공사는 국정감사를 통해 발전사
도시가스의 산업용 수요 이탈이 증가하는 등 산업용 수요증가 추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공사의 분석에 따르면 경제성장률 4%대의 저성장세 지속과 향후 불투명한 경기전망에 따른 기업체 신규 설비 투자 기피, 도시가스사의 경제성 있는 배관인프라 구축 완료로 투자경제성이 떨어지는 지역 산업체 공급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천연가스 사
제주 썬라이즈 리조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안전공급계약제도 세미나에 전남, 충북, 울산 등 지방조합 이사장들이 동 제도의 무용론을 제기하고 전단지를 배포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소동이 벌어졌다.이유인 즉 안전공급계약제도의 시행주체인 LPG판매업계가 빠진 채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지금까지 정부의 LPG정책이 한번도 성공한 사례가 없다는 것에 대한 의견이 팽배해져
11월부터 도매평균요금은 6.9%, 소비자 평균 요금은 6.2%가 인상된다.한국가스공사는 2004년 11월 1일 00:00시를 기해 원료비 상승분중 일부를 반영, 도시가스 도매요금을 이같이 조정한다고 밝혔다.도시가스 도매요금은 원료비와 공급비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최근 LNG 기준유가 급등에 따른 원료비 부문의 조정에 따른 것이다.이번 요금조정에는 원료비
극동도시가스가 일부 언론의 대한가스기기 인수 보도와 관련해 시장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이를 해명하고 나섰다.극동도시가스는 지난 27일 대한가스기기 유상증자 참여에 의한 경영권 인수 관련 사항이라는 주제로 공정공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이에 따르면 극동도시가스는 대한가스기기에 대해 유상증자 참여에 의한 신주 인수(53.63%, 13만8,775주) 방식을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지난달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지역관리소 한마음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최소 업무수행인원을 제외한 지역관리소 임직원 약 450여명이 참석했으며 명랑운동회, 지역관리소별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행사 등이 진행됐다.구자명 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지역관리소 임직원에게 감사하고 고객접점에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