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산업기술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저공해 LPG자동차 세미나가 지난 19일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지난 개최됐다.한국기계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 △저공해 LPG버스 기술(기계연구원 강건용 박사) △액상분사 LPG엔진의 연료분사 및 연소특성(한국과학기술원 배충식 교수) △대형 LPG엔진의 연소실 형상에 따른 노킹 예
석유화학사에서 생산된 부산물 LPG의 정유사 공급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입 및 정유사에 부산물 LPG를 판매함으로써 비축의무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운송비 등 LPG 유통비용도 덜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에서 집계한 3/4분기 부산물 LPG판매현황에 따르면 국내의 6개 석유화학사들은 47
산업자원부는 앞으로 석유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110일분의 석유비축물량을 오는 2008년까지 135일분으로 늘리기로 했다.또 정상외교를 통해 물꼬를 튼 러시아·카자흐스탄·인도·베트남 등 자원부국과의 유전공동 개발 등의 자원협력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공공기관 에너지 소비총량제 도입도 검토한다.산자부 이희범 장관은 19일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한전, 한
세계 LNG 수입자 그룹의 집행위원회 이사국이 당초 6~9개국에서 9~12개국으로 증가해 2년후부터 적용된다.한국가스공사(사장 오강현)는 1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2004년 세계 LNG 수입자 그룹(GIIGNL) 정기총회를 갖고 이같이 의결했다.지난 1991년에 개최된 이후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회의인 이번 총회에는 Ferrari GIIGNL 회장
최근 경기도 화성에 신규충전소 진출이 소문에 이어 기정 사실화됨에 따라 충전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에 따라 경기 · 충청지역의 충전사업자들은 신규충전소 출현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신규로 진출한 산업용가스 충전소들이 설립이후 최근까지도 각 지역을 다니며 가격경쟁을 부추겨 업체들간의 출혈경쟁을 야기시켰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 신규충전소는
도시가스와 지역난방간 분쟁 해결의 끝은 어디인가.전국 각지에서 도시가스와 지역난방간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산업자원위원회 한국지역난방공사 국정감사시 대다수 의원들은 양 사업자간의 문제를 도마 위에 올려 놓았다.에너지효율이 높은 지역난방사업을 확대하는데 도시가스사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독점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도시가스 소매시장을 개방해야 한다는
LPG업계가 90년부터 현재까지 LPG에 부과되는 관세를 인하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LPG는 주 사용층이 영세서민이며 도시가스 등 경쟁연료에 비해 가격 경쟁력도 취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할당관세를 1% 인하해 줄 경우 ㎏당 5.27원의 가격 인하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정경제부, 산업자원부 등 정부 해당 부처는 연례 행사처럼 의견서만 받아왔
주식회사 E1(대표 신준상)이 LG그룹에서의 계열분리와 창사 20주년을 맞아 화보 중심의 사사(社史)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사사는 ‘삶의 에너지를 꿈꾸는 사람들’을 표제로 LPG 수입사로 걸어온 발자취를 역력하게 묘사했다고 덧붙였다.즉 1984년 여수에너지 설립과 LG칼텍스가스를 거쳐 E1으로 사명을 변경하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았으며 향후
최근 경기 화성에 산업용가스 신규충전소가 설립될 전망으로 경기·충청지역을 중심으로 또 한차례의 파장이 예상된다. KS가스(주)(대표 강도춘)가 지난 5월 경기도 안성에 산업용가스 충전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사업에 진출한데 이어 최근 경기 화성에 신규충전소가 설립 계획으로 산업용가스업계는 초긴장 상태다.신규 진입 물망에 오른 업체는 경기 화성의 산업용가스 모
안전공급계약제도의 시행으로 주춤했던 LPG 판매소의 신규허가와 허가대기업소가 급증하고 있지만 충전소의 경우는 증가율 둔화세가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현상이 빚어진 주요 원인은 LPG판매소의 경우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 영향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낙관론이 기존 및 신규사업자들의 투자를
산업자원부가 한국가스공사에게 최대 600만톤 규모의 장기 LNG 도입계약 추진을 승인한데 이어 한전 발전자회사들이 요청한 570만톤 규모의 장기 LNG 직도입 계획을 승인할 것이라는 소문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자부가 가스공사에게 장기 LNG 도입 추진을 승인한데 이어 발전회사들이 제출한 직도입 계획서를 승인, 직도입을 추진토록
한국가스공사(사장 오강현)는 17일부터 4일간 제주 신라호텔에서 2004년 세계 LNG 수입자 그룹(GIIGNL)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총회는 지난 1991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이후 두 번째 열리는 회의로 총 11개국 36개 회원사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특히 GIIGNL의 Ferrari 회장을 비롯해 토교가스의 Anzai 회장, 오사카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가 가을을 맞이해 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경남에너지는 먼저 지난 14일 본사 후생관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기경영 및 미래준비’라는 주제로 ‘10년 후 한국’의 저자인 공병호 박사 초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임직원들은 국내 기업들의 끊임 없는 자기혁신과 변화의 수용을 통해 발전하는 사례를 접하면서
아시아 LNG시장에서의 힘의 균형이 다시 공급자에게 유리한 시장으로 기울면서 공급유연성 뿐만 아니라 낮은 공급가격을 획득하는데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이같은 분석은 지난 13일 가스전문지인 WGI(World Gas Intelligence)에 실린 것으로 600만톤 규모의 장기 LNG 도입계약에 임박해 있는 한국가스시장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충북 단양의 대명콘도에서 본사 및 사업소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HSQ 문서통합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EHSQ 관련문서의 일원화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작업허가 절차서 등 기존문서 55종을 23종으로 통합 개정하기 위한 것이다.한편 안전보건·품질·환경(Environment, Qu
제6회 중국산업용가스전시회가 오는 11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다.이에 따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박열)는 중국 북경에서 개최될 중국산업용가스전시회 참관단을 모집하고 있다.고압가스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용가스의 세계적인 동향파악과 동종업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가스관련 응용기술과 수출·입 상담 등의 목적으로 전시회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과 (주)벤처코리아가 광센서를 이용한 원격검침시스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가스공사 연구개발원(원장 고영태)은 14일 안산에 위치한 연구개발원 회의실에서 광센서를 이용한 원격검침시스템을 연구개발해 시범설치 및 현장 실사후 상업화하기 위해 벤처코리아(대표 최원용)와 기술이전 사용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벤처코리아는 국내 매출액의 1%
수도권 약 28개 충전소의 출자로 설립된 LPG 판매법인 수도권엘피가스판매(주)가 경기도 동두천 소재 동두천 북부가스를 매입해 11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매입한 LPG판매소는 연평균 80톤의 물량을 소화하고 있는 업소로 10월중으로 세부업무를 마무리할 방침이다.LPG판매소의 업무가 외부에서 보는 것과 달리 복잡하기 때문에 판매법인인 수도권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김영훈)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간 수안보파크호텔 1층 조령홀에서 ‘CNG 충전시스템 설비 및 운영사례’세미나를 개최한다.환경부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전국 33개 도시가스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효성, 광신기계공업, 한국가스기공 등 충전시스템 설비업체가 참여한다.1일차(27일)에는 박풍 도시가스협회 상근 부회장의 인사
대구도시가스(대표 김병용)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본사 3층 강당에서 회사 직원 총 10개조 226명을 대상으로 거주지(sector)별 비상훈련인 도상(圖上)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거주지별 비상훈련이란 직원들이 거주지 인근의 지리정보에 익숙하고 밝아 사고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해 대처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 1996년부터 전국 도시가스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