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판매업계가 LPG사용시설에 대한 차양막 설치 요구를 거부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하기로 가닥을 잡았다.이로 인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1월16일까지 '불량 LP가스시설 일제개선운동'을 전개하고 있지만 판매업계가 사실상 거부를 선언한 셈이어서 이들의 대립관계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판매업계는 LPG 사용시설에 대한 차양막 설치와 관련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지난 6∼7일 양일간 대명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지역관리소 대표자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본사와 지역관리소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효율적인 지역관리소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김원종 안전부문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워크숍은 지역관리소 수익성 창출 및 개선방안에 대한 조별 분임토의가 진행됐으며 명지대 신동훈 박사의 재테
2008년이후 국내에 필요한 신규 LNG 공급물량의 확보를 위해 가스공사가 지난달 20일 입찰 제안서 제출을 마감한 가운데 8일 4~6개 프로젝트의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앞서 가스공사는 당초 4일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었지만 6일 국정감사로 인해 8일로 연기한 바 있다.입찰 제안서를 제출한 프로젝트는 7~8개 규모로 알려
일본 게이요가스 산업시찰단이 국내를 방문한다.Yoshihiko Ohono 상무를 단장으로 한 게이요가스 산업시찰단(총 7명)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간 인천도시가스 및 한국도시가스협회를 방문할 예정이다.이번 방문은 인천도시가스와의 자매결연 관계로 교대로 양사를 상호 방문하는 형식에 따른 것이다.게이요가스 산업시찰단은 12일 인천공항에 도착, 1
한·중·일 3국간 에너지, 전자, 철강, 석유화학 등 산업 전 분야의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는 제3차 한중일 비즈니스 포럼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열린다.이에 앞서 도시가스분과는 일본가스협회 사정으로 지난달 14일 일본 동경에서 가스분과회의를 가진 바 있다.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본회의에서는 가스분과회의시 논의했던 내용을 토대로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1일 안전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시행했던 제3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스터 공모전은 향후 도시가스의 주소비자인 청소년에 대해 가스안전에 대한 관심을 도모하고 가스안전점검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강남도시가스는 지난 5월 17일부터 2개월간 공급 권역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포스터를 공모했
도시가스 업계의 주요 현안 논제인 도시가스 배관 매설 심도 적정화 방안 추진이 장기적인 과제로 남을 전망이다.지난 6일 한국도시가스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2004년 제3차 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용술 서울도시가스 전무)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도시가스 배관매설심도 적정화 방안 추진을 장기적으로 검토키로 하고 이에 따라 관련 연구용역 수행도 당분간 보류키로 결정했
과학기술부산하 21세기 프론티어, 고효율수소에너지제조·저장·이용기술개발사업단장(단장 김종원)은 오는 11월12일 예정돼 있는 제2회 수소에너지 심포지엄에서 발표할 논문을 모집하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될 분야는 수소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미래에너지에 대한 것으로 제조·저장·이용·경제 등 4개 분야에 대해 연구 및 학계 그리고 산업계 등에서 연구를 진행중
한국가스공사와 서울지역 도시가스사들이 합동으로 가스 안전·환경 및 이미지 홍보 거리캠페인을 벌였다.가스공사 서울지사(지사장 손범영)는 4일 오후 2시부터 강서구청 사거리 등 서울시내 3개소에서 가스기술공업과 서울, 대한, 극동 등 서울지역 3개 도시가스사와 합동으로 천연가스 안전, 환경, 이미지 홍보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한국가스공사를 대상으로한 국회 산업자원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시작부터 삐걱대며 어려움을 겪었다.6일 한국가스공사 국정감사는 가스공사 노동조합의 국감전 시위, 국감 시작과 함께 벌어진 마이크 고장 등의 준비부족 등으로 오전 국감이 파행으로 마감됐다.특히 산자위원들은 비공개 회의를 통해 오후 2시부터 정책감사를 속개하고 별도로 오전 국감일정이 차질을 빚었기 때문에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9개의 발전회사에 수입 천연가스를 공급한 후 계산착오로 받지 못한 판매대금이 무려 11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나 막대한 국고 손실이 우려되고 있다.6일 오후 부터 개회한 국회 산업자원위원회의 한국가스공사 국감에서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은 가스공사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남동발전과 중부발전 등 5개 공기업 발전사로부터
구미도시가스(대표 박우정)는 지난 4일 구미시청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합동으로 구미시 소재 형곡2주공아파트(250세대)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가스업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동원된 이번 행사에서는 아파트 세대를 직접 방문해 가스시설 점검을 통한 지도·계몽활동을 전개했으며 가스누출검지액 및 안전홍보물을 배포하면서 주민들의 자
6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국정감사가 오전 국회 일정 파행에 따라 추가 국감 일정이 20일로 정해졌다.맹형규 국회 산업자원위원장은 6일 열린우리당 오영식 위원, 김교홍 위원, 한나라당 김기현 위원, 열린우리당 김태년 위원, 한나라당 김용갑위원, 열린우리당 김태홍 위원, 한나라당 박순자 위원의 질의가 끝나자 국정감사 일정 변경의 건을 상정하고 20일 예정이었던
휘발유:경유:LPG 등 수송용 에너지 상대가격비율이 100:85:50 수준에서 사회적 합의가 이뤄진 가운데 버스 및 화물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제안 토론회가 개최된다.환경정의는 11일 '에너지상대가격체계 개편에 관한 환경 및 노동분야 합동 토론회'를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동국대 김일중 교수의 사회로 산업연구
한국가스공사의 국회 산업자원위원회의 국정감사가 6일 오전 파행으로 마무리되고 오후부터 재개된 가운데 산자위원들은 LNG직도입과 가스산업구조개편, 장기LNG 도입, 이르쿠츠크 가스전 개발사업,LNG수급 안정, 에너지 안보 등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6일 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오전 노조의 시위와 마이크 시설 오작동 등 준비부족을 이유로 오전 정회
SK-엔론(공동대표 이종순, Steven M Hopper)은 전 계열사 대리급 직원을 대상으로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이 교육과정은 직원들로 하여금 회사의 경영환경을 이해하고 자기관리능력을 강화해 회사에서 충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이 과정에는 SK-엔론을 비롯해 대한도시가스, 부산도시가스 등 10개
에너지 전문 기업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가스사용량이 집중되기 시작하는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선포하고 안전문화제를 실시하고 있다.먼저 지난 4일 본사를 비롯한 각 지역본부별로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결의대회와 함께 관내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에 대한 홍보를 하는 캠페인도 동시에 전개했다. 안전 캠페인에서는
한진도시가스(대표 김대영) 경기지사(지사장 김광섭)는 지난 4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기연)와 합동으로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신도9차 아파트에 대해 정밀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정밀안전점검은 동절기를 대비해 각 세대에 대한 가스미터에 대한 누설여부, 가스배관 이음부 누설여부, 가스렌지 누설여부 및 호스 상태점검, 퓨즈콕 작동여
최근 충남 아산시 온천동 상가건물에서 LPG 폭발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결과가 나와 봐야 알겠지만 매번 사고가 발생하면 가스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관심도 높아진다. 이번 사고를 들여다보면 사고발생 건물의 지하 한솔다방은 LPG특정사용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체적시설로 설치되지 않았으며 동 파
대한도시가스(대표 김은관)는 지난 4일 동절기를 앞두고 직원의 안전의식 재무장과 비상체계 점검을 위해 2004년 하반기 비상소집 및 가스사고 대비 특별 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비상소집 훈련은 새벽 6시에 긴급상황이 부여되면서 시작됐으며 60분만에 88% 이상, 90분만에 100%의 응소율을 보였다. 또한 ‘서울, 경기 지역에 강도 6.5의 강진이 발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