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상 티이엔 CTO 중동의 정치적인 불안정과 더불어 전력시장의 Deregulation등으로 인한 전력가격의 구조개편으로 에너지가격 체제의 변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외에 CO₂배출절감 및 환경적인 측면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신재생에너지 기술 중에서 냉난방에 적용할 수 있는 지열히트펌프는 다른 신재생에너지
▲ 이호천 한국가스안전공사 ISO 인증본부장 80년대 선진 기업들은 규격의 단순화, 통일화로 시장의 확대 및 원가절감의 일환으로 산업시대를 주도하였으며, 세계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새로운 도구로 활용하였다. 하지만 90년대 이후부터는 사회주의 국가들이 대거 시장경제체제로 편입되기 시작하면서 세계시장도 하나로 통합되기 시작했고 ‘Global Economy’를
▲ 최상도 에너지관리공단 홍보교육처장 국제유가가 위험수위를 넘어섰다. 올해 들어 배럴당 30달러를 계속해서 상회하던 중동산 두바이유의 가격이 지난 13일 배럴당 35달러를 넘어서면서 1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가 하면 WTI의 가격도 배럴당 41.05달러를 기록하면서 본격적인 고유가시대에 접어들었음을 알렸다. 더구나 이렇게 가격이 오른 상황에도 불구하고 상
▲ 신재행 산업자원부 가스산업과 사무관 최근 도시가스의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도시가스는 배관을 통해 일률적으로 공급됨으로써 수요처의 특성에 맞는 공급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공급단계에서 상호간에 합의된 열량의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유리공장 등 균일한 연료의 사용이 요구되는 곳에서는 생산제품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으며 일반 수요처의 경우에도 연소기의 노
▲ 최영돈 고려대 교수 미래에너지 정책 조직 상임대표 요즘 유가 상승이 국가 경제 발전에 큰 영향을 주고 있어서 앞으로 본격적으로 도래할 고유가 시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국가 에너지정책의 큰 과제로 대두 되고 있다. 그런데 오늘날 국가 에너지정책이 어려움을 격게 되는 근본적 원인을 살펴보면 과거에 고유가 시대를 대비한 준비가 부족한데 연유
▲ 김보영 한국가스공사 가스경영연구소장 오는 9월은 1964년 9월 알제리에서 2만5,500㎥급 LNG 수송선이 영국을 향해 첫 출발을 한 지 꼭 40년이 되는 때이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액화천연가스를 배로 수송하는 처녀 시도였던 셈이다. 그로부터 10여 년 동안 LNG에 대한 수요는 그다지 늘어나지 않았다. 비용도 비용이었거니와 LNG를 사용할 만한
▲ 윤웅하 서해도시가스(주) 사장 요즘 같은 화사한 봄날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종종 가스사고를 접하곤 한다. 이중에는 도시가스보일러에 의한 CO중독사고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보일러 배기통이 막혀서 발생하는 사고 등이 상시 보일러를 가동하는 겨울철이 아닌 봄철에 발생했다니 참으로 안타깝다. CO중독사고는 많은 인명피해를 내는 중대한 사고로 사고
▲ 김홍락 안동정보대학 가스산업과 학과장 가스산업은 지난 30여년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왔다. 1987년 정부의 에너지 수입 다변화정책의 일환으로 천연가스가 도입된 이래 가스산업은 국민소득 증가 및 생활수준 향상은 물론 깨끗한 이미지와 편리성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 온 것이다.가스산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안전관리 및
▲ 정만태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경제학박사 국민생활수준의 향상과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면서 가스기기의 사용이 보편화되어 있다. 이제 가스기기는 생활의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있는 게 현실이다. 이러한 가스기기는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해 줌과 동시에 자칫 잘못 할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양날의 칼’과도 같은 존재이다. 따라서 가스기기에 대한 주기적인 검사
▲ 김하연 에너지관리공단 기술개발 2처장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당 31달러를 넘어섰다. 자원전문가들에 따르면 앞으로 불과 수년 내에 석유생산량이 최대생산 한계에 도달한 후 매년 2%씩 감소해 유가가 급등하고 만성적인 석유부족시대가 도달 할 것이라고 전망이어서 원유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를 긴장시키고 있다. 더구나 지난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