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의 창출, 활용 등을 지원하기 위해 38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역의 중소기업에 대한 ‘지식재산경쟁력제고지원사업’은 크게 2가지 세부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특허종합컨설팅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 등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현장지원을 위해 특허컨설턴트가 &lsq
스마트그리드 환경에 맞춰 계절별·시간대별로 전기요금이 차등화 된 새로운 주택용 요금제가 오는 7월부터 시범 도입된다.주택용 전기요금이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개념이 사상 처음으로 도입됨에 따라 소비자의 전기사용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내년부터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적용해 전력피크 시간대에 전기소비를 절감하고 수익을 창출
대구도시가스(대표 이종무) 영업본부는 18일 이명호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향촌동 경상감영공원 인근 쪽방촌에서 연탄 2,000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도시가스 보급 확대의 최일선에 있는 영업본부가 매년 실시하던 혹한기 산행을 대신해 행사비용 일체를 난방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지역주민에게 온정을 나누기로 뜻을 모으고 모든 영
18일 국제유가가 반정부 시위에 따른 중동지역의 정정 불안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의 이유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 유가가 전일대비 배럴당 0.16달러 하락한 86.20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07달러 하락한 102.5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 석유제품 기준유가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의 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1공수 특전여단에서 ‘국군장병을 위한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국군장병과 그 가족들 1,000여명을 초청해 오케스트라의
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 고봉식)가 오는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1 경향 하우징페어ㆍ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가한다. 대성쎌틱 에너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87% 이상의 열효율과 대기전력 3W 이하로 1등급의 효율을 나타내는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를 주력으로 선보이며 콘덴싱업계의 강자임을 재확인할
구본무 LG 회장이 최근 전기차 배터리, 태양전지, 태블릿PC용 LCD 등 LG의 미래성장사업 현장 세 곳을 잇따라 방문했다. 구 회장은 15일 충북 오창에 위치한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방문한 데 이어 17일에는 경북 구미에 위치한 LG전자 태양전지 공장 및 LG디스플레이 태블릿PC용 LCD모듈 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강유식 (주)L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STX그룹 공채18기 신입사원이 기부로 회사생활을 시작했다. STX는 최근 문경시 점촌고등학교에서 박건환 STX건설 주임, 노현경 STX 주임 등 STX그룹 공채18기 신입사원 대표 2명과 신상진 STX 상무, 곽호열 점촌고등학교 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장학증서와 장학금 1,000만원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에서 지난 20일 기준치 이상의 방사선이 검출되며 ‘백색비상’ 경보가 발령, 가동이 중단됐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시8분경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HANARO)에서 실리콘 반도체 생산 작업 도중 수조 물에 잠겨있던 반도체 생산용 알루미
고유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원예농가의 유류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공기열원도 신재생에너지열원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농림수산식품부 채소특작과는 최근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과에 공기열원도 신재생에너지열원으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농식품부가 공기열원을 신재생에너지열원 지정을 건의한 이유는 최근 고유가로 인해 시설
정부가 신기술의 발굴․기획 단계부터 펀드투자를 연계하는 펀드(R&BD전용펀드) 조성을 통해 신성장동력 분야 정부 R&D 성과를 직접적으로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신성장동력 투자펀드는 총 2,5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함에 따라 지방펀드를 받을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분야가 다시 한 번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지식경제부(장관 최중
지식경제부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World Class 300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3월31일까지 중소·중견기업의 신청을 받아 4월말 지원 대상 기업 30여개를 선정할 계획이다.‘W
인도, 스리랑카, 네팔 등 서남아시아의 발전, 풍력단지 등 플랜트수주에 본격 나선다.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은 20일부터 26일까지 발전, 풍력단지 등 우리나라 기업의 플랜트 수주 지원 등 산업협력 확대와 서남아 신흥시장 선점을 위해 인도, 스리랑카, 네팔 3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특히 스리랑카, 네팔은 지식경제부 최초의 고위급 방문으로 한국의 제18차
18일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와 사회공공연구소, 전국전력노동조합, SH공사집단에너지사업단노동조합은 한국사회포럼에 참가 ‘2011 한국의 에너지 정책, 이것이 최선입니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눠 각각 이명박 정부의 에너지 정책 현황과 문제점, 에너지산업 민간진입․시장화 정책의 문제점과 주
지난 1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1 세계 에너지절약 엑스포(SENEX 2011)'가 1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에너지절약 엑스포는 국내 최초 에너지절약 전시회로 산업계는 물론 관련 정부기관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따라 하루 평균 1만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이라는 쾌거도 이뤘다. 가정은 물론 빌딩, 산업체의 에너지절감형시스템, 빌딩 에너지 원
영세민들의 겨울철 난방요금 걱정이 한시름 놓여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가 그동안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지역난방요금을 노원‧강서‧양천지역 등 영세 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11% 인하한다. 또한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이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일반 분양아파트 18만여 가구에 대해서는 지역난방요금을 오는 2014년 총 11%까지 인하
한국광업협회(회장 김태수)가 부존자원의 가치가 높은 몽골과의 교류증진에 힘쓰고 있다. 광업협회는 21~27일까지 일주일간 몽골의 광업인사들을 초청해 주요 관계기관 등을 함께 방문한다. 양국간 지속적인 교류증진을 위한 이번 초청에 앞서 몽골은 지난해 7월 한국광업협회를 초청해 기술ㆍ정보교류, 인력양성 등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이번 초청으로 Damb
한국가스공사 서해지역본부(본부장 박규식) 큰들봉사단은 17일 '사랑의 울타리협약'을 맺은 서수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인천상륙작전기념관'과 '인천기지본부 가스과학관'을 다녀왔다. 어린이들은 먼저 상륙작전기념관을 견학했다. 탱크와 다양한 전쟁관련 전시품을 둘러보고 비극적 민족상잔의 고통과 아픔인 6.25 한국전쟁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숙연
한국가스연맹이 올해 본격적으로 세계가스총회(WGC2018) 유치에 나선다.한국가스연맹(회장 주강수)은 오는 18일 2011년도 정기총회에서 세계가스총회 유치 계획(안)을 심의ㆍ의결할 예정이다.가스연맹에 따르면 세계가스총회는 3년 단위로 열리는 전세계 80여개국, 5,000여명이 참석하는 국제가스업계의 최대 행사로 국제가스연맹(IGU)의 3년간 사업을 총결산
올해 도시가스요금 부과 시 적용할 온압보정계수가 전국 평균 0.9941로 지난해(0.9942)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산출됐다.지식경제부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2011년도 온압보정계수 연구내용을 검토하고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산출된 온압보정계수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적용된다.주요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0.9983, 경기 0.9986,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