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강일호)는 강원도내 사회복지시설 31개소에 대한 고효율조명기기 무상교체사업을 마치고 지난 20일 철원의 은혜장애인요양원에서 준공행사를 가졌다.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고효율조명기기 교체사업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전력산업기반기금을 활용, 장애인시설, 보육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단체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운영비를 절감시켜주기 위해
환경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모의국제연합과 공동으로 UNEP한국위원회, UN한국협회, 미국 대사관 등 6개 대사관, 환경운동연합 등이 후원하는 제30차 모의유엔총회를 '기후변화협약과 국 제사회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23일 COEX 그랜드 컨퍼런스 룸에서 개최한다.모의유엔총회는 1959년 'UN 군축'이라는 주제로 제1차 총회가 개최된 이래 올해 30회째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지사장 이정기)는 96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형 기기조명 교체사업을 실시하고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천사노인요양원과 청운보육원 등 6곳을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제공하는 에너지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회복지시설 대부분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조명기기의 교체시기가 지났음에도 교체되지 않은 노후시설이 많아
국내최대의 에너지관련 행사인 ‘2006년 에너지전시회’가 오는 26~30일 서울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에너지전시회에는 역대 최대인 국내외 총 200개 업체가 참석해 그 어느때보다 풍성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유가의 장기화와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한 ‘국내외 고효율제품·기술교류 및 판매촉진의 장’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는 전시
케너텍이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우수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인증심사에서 ‘우수 에너지절약전문기업’으로 선정됐다.우수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이란 에너지절약전문기업관리규정(산업자원부 공고 제2006-6호) 제17조 및 에너지절약용역사업 적격심사세부기준(산업자원부 예규 제17호)에 의한 ‘우수 에너지절약전문기업 인증 규정’에 의해 에너지절약 실적,
에너지시민연대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층 대강의실에서 ‘에너지 세제 및 요금제도의 개선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조영탁 에너지시민연대 정책위원장(한밭대학교 교수)을 좌장으로 김창섭 산업기술대 교수가 ‘에너지세제 및 가격정책에 대한 문제제기’, 권오성 국방대학원 교수가 ‘에너지세제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최익수 원장)은 20일 중국 광저우 연구소(우 지안치 소장)와 함께 '제 2차 한·중 신재생에너지 세미나'를 이틀간의 일정으로 신재생에너지 시험무대인 제주도에서 개최했다. 한국과 중국의 에너지기술 전문가 60여명이 모인 이번 자리는 태양전지와 풍력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분야, 연료전지와 수소 관련 기술 등 신에너지 분야에서 총 12편의
ESP양회분과 12개 사업장 에너지 실무책임자가 19 ~ 20일 이틀동안 쌍용양회 영월공장에 모여 사업장간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만남의 장을 열었다.ESP(에너지절약기술정보협력사업)는 유사공정을 가진 사업장간 보유하고 있는 절약 신기술 또는 정보를 공유하거나, 절감 가능한 공정개선 item을 선정하여 공동으로 연구 분석 및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에너지이용효율
GE 에너지, 아시아 최대 규모급 태양광발전소 설비 공급사로 선정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전남 영광에 건설 예정인 아시아 최대 규모급 3메가와트 태양광발전소 설비로 GE에너지의 기술이 채택됐다.GE에너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자사의 200와트급 고효율 태양광 모듈과 주변기기들을 공급하며, 엔지니어링, 시스템설계, 설치 등은 성남시에 위치한 경동솔라㈜가
국내 기술로 개발한 MW급 대용량 풍력발전시스템이 중국으로 수출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덴마크,네덜란드,스웨덴,미국에 이어 세계 5번째로 MW급 풍력발전시스템을 수출하는 성과를 올리게 됐다. 케이알(대표 김사만 www.krroad.co.kr)은 중국 길림예와발전유한공사와 중국 길림성 송원시 일대에 50MW급의 전기를 생산할수 있는 터보풍력발전시스템 설치
국무조정실이 심재철의원(한나라당, 안양동안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정부 공공기관의 에너지 사용 증가율이 일반 가정ㆍ상업부문 평균 증가율의 2배에 달해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 운동이 그동안 구호에 그쳐온 것으로 밝혀졌다.또 실태를 조사한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실시중인 에너지총량제는 달성이 불가능해 정부의 에너지 절약정책은 전면적인 재검토가
한전내 배전분야 경쟁체제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이 이뤄졌다.한국전력에 따르면 9개 독립사업부 조직(서울, 남서울, 인천, 경기, 충남, 전남, 대구, 경남, 부산)을 2실(전략경영실, 영업실), 8팀(행정지원팀, 사업지원팀, 기술지원팀, IT지원팀, 고객지원팀, 요금관리팀, 전력공급팀, 설비관리팀)으로 구성, 25일부터 적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부 공공기관의 에너지 사용 증가율이 일반 가정ㆍ상업부문 평균 증가율의 2배에 달해 공공기관의 에너지절약 운동이 그동안 구호에 그쳐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또한 현재 실시중인 에너지총량제는 달성이 불가능하며 정부의 에너지 절약정책은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는 국무조정실이 심재철 의원(한나라당, 안양동안 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와
서울산업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는 20일 오후 7시 전력거래소 박수훈 이사장을 초청해 '에너지분야 CEO초청 특강'을 실시한다. 이날 특강에서 박수훈 이사장은 '우리나라 전력사업의 현황 및 전망'을 발표하고 격의없는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지역난방사업자와 도시가스사업자가 집단에너지사업 추진에 있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함에 따라 반목 해소는 물론 양사 동반성장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단장 박수환)과 SK E&S(대표 최재원 부회장)는 지난 15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박수환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장과 김중호 SK E&S 사업개발부문장 등 양사 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인영)은 지난 14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신축건물에너지절약 워크숍’이 120여명의 건축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신축건물에너지절약 워크숍은 공단이 수행하는 신축건물에너지절약 사업에서 가장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에너지절약계획서’와 ‘건물에너지효율등급인증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최신 관련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이성호)는 산업자원부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사업으로 두산중공업(주)이 수행중인 '3MW급 해상용 풍력발전시스템 개발과제 착수회의'를 지난 12~13일 양일간 제주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과제 참여기관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회의에는 신재생에너지센터, 풍력사업단과 사업주관기관인 두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사(지사장 박근호)는 지자체, 학교,, 산업체와 연계해 교직원, 학생 및 에너지관리자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에너지절약 특별강연을 실시한다.이번 강연은 고유가와 기후변화협약 등으로 인해 급변하고 있는 국제 에너지환경속에서 에너지절약의 중요성과 신재생에너지원 개발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에너지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인영)은 장기화된 고유가와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5회 에너지진단사 자격시험'을 오는 10월29일 경기도 용인 소재 에너지관리공단 본사에서 실시하고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에너지진단사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산업체 및 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사용실태를 측정, 분석,
연평균 에너지소비증가율 완화현상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다. 산업자원부가 실시한 ‘2005년도 에너지총조사’에 따르면 외환위기 이후 4.5% 상승했던 연평균 에너지소비증가율이 2001~2004년 기간 중 3.4%로 둔화됐다. 같은 기간 중 경제성장율이 4.9%인 것과 비교해 에너지 저소비형 사회구조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에너지소비증가율